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GC녹십자웰빙과 국소지방 감소 신약과 GLP-1 치료 환자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에 나선다.
365mc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GC녹십자웰빙과 ‘국소지방 감소 신약 및 GLP-1 전용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GC녹십자웰빙이 미국 라지엘테라퓨틱스에서 도입한 국소지방 감소 신약 ‘RZL-012’의 허가·상용화 이후 주사 프로토콜 개발과 임상적 유효성 근거 확보, 공동 마케팅 등에 협력한다.
GLP-1 계열 치료 과정에서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도 개발한다. 365mc가 보유한 식단 데이터를 활용해 영양관리 방안을 분석하고, GC녹십자웰빙은 이를 토대로 원료와 배합, 제형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 오트리빈, 환절기 맞아 코막힘 완화 신규 캠페인 전개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의 코막힘 완화제 브랜드 오트리빈이 환절기를 맞아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오트리빈은 ‘답답한 코막힘, 오트카지? 오트리빈!’을 주제로 TV와 디지털 플랫폼 등에서 신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업무 중 코막힘을 겪는 직장인과 알레르기로 불편을 겪는 상황, 코막힘으로 잠들기 어려운 영유아 등 일상 속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TV 광고와 함께 알레르기편, 베이비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트리빈은 TV와 디지털 플랫폼뿐 아니라 스포츠 콘텐츠, 야외광고, 육아 플랫폼, 약국 등으로 캠페인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트리빈은 코에 직접 분사하는 스프레이형 일반의약품으로 성인용과 소아용, 영유아용 등 총 4종의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 에이아이트릭스, 환자 악화 예측 AI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의료 인공지능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는 자사 연구진이 개발한 환자 악화 예측 AI 모델 ‘MADE’ 관련 연구가 의료정보학 국제학술지 JAMIA에 게재됐다고 7일 밝혔다.
MADE는 전자의무기록(EHR)에서 발생하는 미측정 정보를 활용해 일반병동 환자의 상태 악화를 연속적으로 예측하는 AI 모델이다.
기존에는 측정되지 않은 데이터를 이전 관측값이나 통계적 방법으로 보완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됐다. 연구진은 데이터가 측정되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에도 환자 상태와 관련된 정보가 포함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마스킹 어텐션 기반 트랜스포머와 양방향 장단기 메모리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측값과 미측정 패턴을 함께 분석하도록 설계했다.
모델 성능은 세브란스병원 내부 데이터와 서울아산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외부 코호트 데이터를 활용해 평가했다. 급성중증이벤트와 패혈증을 대상으로 기존 데이터 보완 방식 및 딥러닝 모델과 성능을 비교했다.
MADE는 현재 에이아이트릭스의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솔루션 ‘바이탈케어’에 적용돼 실제 의료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 쓰리빌리언, 창립 10주년…희귀질환 유전진단 10만명 돌파
AI 기반 희귀질환 유전진단 기업 쓰리빌리언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담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쓰리빌리언은 2016년 설립 이후 희귀질환 환자가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여러 의료기관을 거치는 이른바 ‘진단 방랑’을 줄이기 위해 AI 기반 유전변이 해석 기술을 개발해왔다.
지난 10년간 10만명 이상의 환자에게 검사 결과를 제공했으며 현재 75개국 이상에서 2200명 이상의 의료진이 쓰리빌리언의 검사를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17억원으로 3년 연속 두 배 이상 성장했다.
누적 분석한 DNA는 약 3조2870억 염기쌍이며 서버에 축적된 유전체 데이터는 4200TB, 환자에게 보고한 유전변이는 4만8798개에 달한다.
쓰리빌리언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환자와 의료진, 파트너, 구성원 등의 인터뷰와 지난 기록을 담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앞으로도 전 세계 더 많은 환자와 가족에게 답을 전하고 진단에서 치료제 개발까지 이어지는 가능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동국제약, ‘마데카파마시아’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
동국제약의 더마 리페어 브랜드 ‘마데카파마시아’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더마뷰티 편집숍 ‘코오드’에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코오드는 피부 고민과 유형에 맞춰 기능성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더마뷰티 전문 편집숍이다. 판교점은 약 50평 규모로 제약사와 피부과 전문의 등이 연구·개발에 참여한 약 60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마데카파마시아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과 덱스판테놀을 조합한 ‘테카플러스포뮬러’를 적용한 더마 리페어 브랜드다.
현재 전국 약 6000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페이셜리페어크림과 핸드 우레아 크림, 선크림, PDRN 농축 앰플 등 6개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약국에 이어 백화점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다양한 고객층과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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