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가수 김다현이 '심수봉 저격 논란' 이후 보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MC를 맡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김다현은 5일 “2026 BIFF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MC 겸 가수로 함께했습니다. 새로운 도전!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핑크색 퍼프 원피스와 핑크색 구두로 MC 룩을 연출했다. 이날 김다현은 앳된 이미지를 벗고 차분하고 당찬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달 20일 '제10회 진안 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에서 김다현 바로 다음 순서로 무대에 오른 심수봉이 "앞에 노래 부른 여자, 지금 내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었다" "젊은 아가씨가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도 모른다. 내 앞에 저 선수 내보내지 말아달라"고 말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심수봉은 이튿날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한편 17살 김다현은 2019년 '꽃처녀'로 데뷔해 '보이스트롯'에서 준우승, '미스트롯2'와 '현역가왕'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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