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군민 안전보험' 집중 홍보…군민 누구나 자동가입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함안군이 일상 속 재난과 불의의 사고로부터 군민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인 '군민안전보험'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군은 6일 칠원읍 광려천 수변공원에서 열린 '아름다운 광려천 가꾸기 행사'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 제도와 청구 방법을 알리는 밀착형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민안전보험은 함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라면 연령이나 직업, 병력과 무관하게 별도의 가입 절차나 개인 부담금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제도다. 

개인이 든 타 민영 보험과 상관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해 재난이나 각종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 실질적인 경제적 버팀목 역할을 한다.

지자체가 예산을 전액 투입해 운영하는 안전복지 제도이지만, 정작 군민들이 자동가입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마땅히 누려야 할 혜택을 청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꾸준히 발생해 왔다. 

군은 이러한 수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수의 군민이 모이는 야외 환경 행사 현장을 찾아 직접 소통하는 방식을 택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단순 홍보물 배부에 그치지 않고 정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군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간식 꾸러미와 함께 세부 보장 항목을 즉시 조회할 수 있는 전용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배포했다. 

주민들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군청 공식 누리집의 보장 내역 안내 페이지로 곧바로 접속해 복잡한 검색 없이도 본인과 가족이 적용받는 보장 범위와 청구 서류 등을 현장에서 손쉽게 확인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군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일상사고로 위기에 처한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제도를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없도록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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