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PSG 시절과는 정반대'..."이강인 두 달 만에 AT 팬들 사랑 차지", 극찬 쏟아진다→이달의 골+이달의 선수+ MVP 2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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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는 17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오사수나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선발 출전한 이강인이 전반전에만 슈팅 4개를 시도했다./아틀레티코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팬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아틀레티코 구단 공식 후원사 스페인 맥주 브랜드 마오우는 3일(이하 한국시각) 이강인이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9월에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경기를 치렀다. 아틀레틸 빌바오전에서는 0-3으로 패배를 당했지만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이어 오사수나와전에서는 오른발 슈팅으로 리그 2호골을 터트린 가운데 이적 후 처음으로 풀타임까지 소화했다. A매치 휴식기 전 치러진 레알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에서는 결승골의 기점 역할을 수행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9월의 선수상까지 수상을 하게 됐다. 이강인은 지난달 말라가를 상대로 데뷔전 데뷔골을 터트렸고 이달의 골까지 차지했다. 득점을 기록한 말라가전과 오사수나전에 MVP를 수상하며 두 달 만에 4개의 개인 수상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이달의 선수는 팬들의 투표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강인을 필두로 줄리아노 시메오네, 조너선 데이비드,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그리고 조니 카르도주까지 5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은 득표를 받게 됐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레알 마드리드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4일 “이강인은 올여름 아틀레티코에 합류해 두 달 정도 시간을 보냈지만 벌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속적으로 인정을 받으며 월간 최고의 선수에도 등극했다”고 칭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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