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가 성형외과 상담 실장을 살고 있다.
정은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성형외과 상담 실장으로 근무하는 것을 두고 "면접 볼 때 아이돌이라는 걸 말하지 않았다. 나대고 과시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들어오니까 다 알더라. 어떤 사람은 '여기서 일한 사람이었냐'고 물었다. 알고보니 낯이 익어서 병원에서 일한 사람인 줄 알았다더라"며 "'상담실장 하면서 얼마 버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하는 것에 따라서 번다. 생각했던 것보다 못 버는 사람도 있고 더 많이 버는 사람도 있다. 아이돌이랑 똑같다. 대기업 부장님처럼 버는 사람도 있고 경험마다 인센티브 차이가 있다. 병원 잘 찾아서 구인구직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돌 시절을 떠올리며 "너무 오래돼 기억이 안 나는데 분기별로 받았다. 정산서를 본 적은 있는데 정산이 들어온 건 없었다. 보컬·춤 레슨이 몇 천만원씩 드는 게 아니라 몇 억씩 든다. 한 그룹을 탄생시킬 때 돈이 되게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우리한테 남는 게 없었다"고 설명했다.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최종 21위를 기록한 정은우는 2017년 프리스틴으로 데뷔했다. 얼마 못 가 2019년 팀이 해체됐고 이후 히나피아로 활동했으나 이 역시 1년만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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