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빈약해"… '미코' 출신 최미나수, 초역대급 망언에 윤은혜도 '당황'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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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4일 방송된 ENA 예능 program '니돈내산' 2회에서는 최미나수가 본체인 이준의 아바타가 되어 복제 소비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최미나수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세계 4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 어스' 한국인 최초 우승자이자 넷플릭스 '솔로지옥5'로 얼굴을 알린 미스코리아 출신 최미나수가 완벽한 몸매 뒤 숨겨진 망언급 고민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4일 방송된 ENA 예능 program '니돈내산' 2회에서는 최미나수가 본체인 이준의 아바타가 되어 복제 소비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미나수는 본체의 PT 1회권 결제 문자를 받자마자 "최악이었다"며 "PT를 안 받은 지 엄청 오래됐다"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이준이 사장님으로 있는 판교 헬스장에 도착해 레깅스와 민소매 운동복으로 환복하고 등장한 최미나수를 보자 김숙은 "너무 날씬해"라며 감탄했고, 조나단 역시 "광고냐?"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몸매를 본 출연진의 감탄에도 불구하고 최미나수는 뜻밖의 신체 고민을 털어놨다. 헬스 트레이너가 평소 운동하면서 고민되었던 부위를 묻자 최미나수는 "하체가 조금. 엉덩이가 빈약한 편"이라고 답했다.

헬스 트레이너가 평소 운동하면서 고민되었던 부위를 묻자 최미나수는 "하체가 조금. 엉덩이가 빈약한 편"이라고 답했다. / ENA 예능 program '니돈내산'

이를 들은 윤은혜가 "말하면 거기만 보이는데"라며 걱정하자 최미나수는 "맞다. 보지 마세요"라고 시청자들에게 사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쿼트에 자신이 없다던 최미나수는 막상 운동이 시작되자 훌륭한 자세로 칭찬을 받았다. "체력이 약해서 깨작깨작하고 운동도 엄청 짧게 하는 편"이라고 밝힌 그였지만 특유의 승부욕을 발휘하며 악으로 운동을 이어갔다.

이어 "러닝엔 자신 있다"며 트레이너와의 대결 제안을 흔쾌히 수락, 러닝머신 속도를 15까지 끌어올리는 열정을 보였다. 두 사람이 달리는 모습을 본 이준은 "피트니스 모델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비록 아쉽게 대결을 먼저 포기한 최미나수는 본체를 향해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거냐. 제 건강을 많이 신경 써준 것 같다"며 발끈하는가 하면, 이준의 루틴을 따라 하느라 강제 운동을 마친 뒤 "저 이거 하고 다음날 근육통이 왔다. 너무 힘들었다"고 하소연하면서도 부기가 쏙 빠진 완벽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후 최미나수는 힌트와 소비 내역을 바탕으로 본체가 이준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맞혔고, 기쁨의 포효와 함께 지금까지 소비한 금액을 전액 환급받는 데 성공했다.

한편 1999년생인 최미나수는 2021년 제6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출신으로, 2022년 '미스 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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