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3년 만에 다시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을 맡는다.
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서 회장은 최근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029년 9월 30일까지 3년이다.
서 회장이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2020년 1월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임명돼 2023년 8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후임 이사장으로 선임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서 회장은 기업 경영과 함께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영화 등 문화콘텐츠 분야에 투자하고, 문화예술 후원 활동에도 참여해왔다.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은 비상임직으로 공연 후원과 협찬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역대 이사장에는 고(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과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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