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이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한 '2026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 1일 열린 이번 행사에 지역 기업과 창업기업 등 32개사가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일자리를 찾는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들이 방문해 기업별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취업 상담을 받았다.
직접 참여한 기업들은 현장 채용관을 운영하며 구직자와 일대일 면접을 진행했다. 간접 참여 기업은 홍성군 취업정보센터 부스를 통해 취업 상담과 이력서 접수 대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채용 면접과 함께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력서용 사진 무료 촬영을 비롯해 타로 적성검사, 퍼스널컬러 매칭, AI 지문 적성검사 등이 운영돼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구직자는 "평소 구직 정보를 얻기 어려웠는데 한자리에서 여러 기업의 채용 정보를 비교하고 현장 면접까지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이번 행사가 일자리를 원하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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