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비밀' 유선, 이렇게 망가져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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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꽃의 비밀' 자스민역 유선/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배우 유선이 연극 '꽃의 비밀'에서 파격 변신을 보여줬다.

유선은 1일 소셜미디어에 "초반엔 자신이 없어서 초대를 못했는데… 제가 또 언제 이런 역할을 하겠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극 중 술주정뱅이 아내 자스민 분장을 하고 머리를 긁적이며 쑥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술에 취한 모습을 연출하려고 볼에 과도하게 바른 우스꽝스러운 붉은색 분장이 눈길을 끈다.

유선은 "초반에 응원하러 와주신 태란 언니와 감동의 도시락을 서포트해 준 지선 언니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연극 '꽃의 비밀' 자스민역 유선/소셜미디어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은 장진 연출의 코미디 연극 '꽃의 비밀'은 9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대학로에서 공연된다. 이 연극은 축구광 남편들이 경기를 보러 갔다가 사라지자, 아내들이 사망보험금을 받으려고 각자 남편으로 변장해 보험공단 의사와 마을 사람들을 속이며 벌이는 소동을 하루 동안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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