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송가인과 방송인 조나단이 케미를 뽐냈다.
1일 기준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 게재된 조나단과의 합동 콘텐츠 영상이 누적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앞서 팬의 결혼식을 기습 방문해 축가를 선물했던 영상으로 채널 개설 이래 첫 100만 뷰를 달성했던 송가인은 이번 조나단 편을 통해 두 번째 밀리언뷰 콘텐츠를 기록했다.
해당 영상에서 송가인은 조나단의 단골 맛집을 함께 찾아 식사를 즐기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식사 도중 송가인은 조나단을 향해 "너 통장에 얼마 있냐?"라고 기습 돌직구 질문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당황한 조나단이 웃음으로 얼버무리려 하자 송가인은 "저번에도 물어봤는데 안 알려주더라. 빨리 은행 애플리케이션 켜봐라"며 짓궂게 추궁했고, 이에 조나단은 "그건 우리 엄마도 모르는 비밀이다"라고 받아치며 마치 현실 친남매를 연상시키는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훈훈한 진심도 오갔다. 조나단은 송가인을 향해 "과거 누나를 보며 '이런 대단한 사람은 감히 방송에서 직접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내겐 레전드였다"며 "실제로 누나 노래를 듣고 비로소 '마음을 울린다'는 말이 무엇인지 깊이 실감했다"고 존경을 표했다. 조나단의 진지한 극찬에 송가인은 쑥스러운 듯 제작진을 향해 "오늘 나단이 출연료 얼마 줘야 하냐"고 너스레를 떨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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