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전처' 김수미, 일본까지 씹어 먹은 '수백억' 뷰티 매출 고백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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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김수미는 뷰티 업계에서 완판 신화를 썼던 과거를 돌아보며 “H&B 스토어에 입점 했는데 완판 했고 매출도 굉장히 괜찮았다”며 “일본까지 진출했었다”고 밝혔다. /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전처이자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과거 뷰티 사업으로 수백억 원대 매출을 올렸던 화려한 이력을 고백했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미선, 김정난, 김새롬,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뷰티 사업가로 승승장구했던 김수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김수미는 뷰티 업계에서 완판 신화를 썼던 과거를 돌아보며 “그런 시절이 있었다. H&B 스토어에 입점했는데 완판했고 매출도 굉장히 괜찮았다”며 “일본까지 진출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가 구체적인 규모를 물으며 “몇백억 정도 됐겠죠?”라고 묻자, 김수미는 망설임 없이 “네”라고 인정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최근에도 뷰티와 패션 콘텐츠를 숏폼으로 선보이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초청을 받는 일상도 공개했다. 김수미는 “럭셔리 브랜드 행사에 가면 완전히 호사를 누리게 해준다. 호텔, 리무진, 비행기를 다 해준다”고 전했다.

그룹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전처이자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과거 뷰티 사업으로 수백억 원대 매출을 올렸던 화려한 이력을 고백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이를 들은 김새롬은 과거 김수미를 은밀히 견제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김새롬은 “10년 전 ‘단발좌’ 하면 고준희, 저, 김수미 언니가 있었다”며 “저도 내돈내산으로 립스틱 사업을 했는데 SNS를 너무 못했다. 주변에서 늘 ‘김수미 좀 보고 배워라’라고 하도 얘기해서 배운다고 했는데 난 그게 잘 안되더라”며 김수미의 탁월한 감각을 인정했다.

김수미는 엄마로서의 일상과 자녀들의 근황도 함께 전했다. “아들이 중학교 3학년이고 딸이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밝힌 그는 야구를 하다 현재 음악을 배우고 있는 아들과, 어린 시절부터 미술에 재능을 보여 웹툰 작가를 꿈꾸는 딸의 이야기를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2세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개코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오랜 논의 끝에 결혼 15년 만인 올해 1월 합의 이혼 사실을 알렸다.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그가 과거 웹예능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스타의 아내로 사는 삶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다시 태어나면 스타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답했던 발언이 재조명되며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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