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조인성이 출연한 영화 '가능한 사랑'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연예인 병에 걸린 동료에게 한 행동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조인성은 2차로 삼겹살집을 찾았다. 사장님과 다정하게 이야기하며 일손을 돕기도 하던 그는 살짝 취한 모습도 보였다. 정호철은 조인성에게 "연예인 병이 있었냐"라고 물었고 조인성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있었다고 밝혔다.
조인성은 "왔었다. 내가 병인지도 모르게 왔었다"라고 말했다. 정호철은 "살짝 걸렸었다. 어디서 걸렸냐면 승무원 님이 저한테 갑자기 자고 있는데 아메리카노랑 편지를 주더라. '짠한형' 잘 보고 있다고. 그때부터 제가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고…"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듣던 조인성은 "잠깐만 카메라 좀 끊어 달라. 나는 그냥 여기서 해피하게 끝내고 싶다. 몇 대 맞을 거냐. 회초리를 밖에서 꺾어와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가능한 사랑'은 이창동 감독의 작품으로 설경구, 전도연, 조여정, 조인성이 호흡을 맞췄다.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내용으로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실력이 더해져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능한 사랑'은 2주 동안 극장 상영 후 오는 11월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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