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 '애둘맘' 28기 영숙에 "자녀는 골칫덩어리" 경악 [계약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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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결혼' 1화./KBS Joy‧MBC에브리원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16기 상철이 아이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지난 28일(월) 방송된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1회에서는 '새신랑' 시애틀 유교 보이 정환(16기 상철)과 '새신부' 유진(28기 영숙)의 첫 만남부터 계약서를 쓰고 첫날부터 같은 방에서 잠을 자는 실제 결혼 생활이 펼쳐졌다.

영숙은 상철과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아이는 원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상철은 "저는 아이 별로다. 요즘 아이 잘 기르기가 힘들지 않나. 자식이란 건 평생 부담스러운 존재다"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한숨을 내쉬었고,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은 "진짜 왜 그러시냐"며 경악했다.

'계약결혼' 1화./KBS Joy‧MBC에브리원

상철은 "아이 길러보면 어떻냐"고 급히 수습했고, 영숙은 "애들 덕에 산다. 행복하다. 힘들 때도 있지만 싫진 않다"며 애써 답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숙은 "자녀 부분은 생각이 좀 많이 다른 것 같더라. 자녀보다는 반려동물 위주이지 않나. 근데 저는 반려동물보다는 자녀다"라고 말했다.

다만 상철은 "(자녀는) 골치 아프다. 골칫덩어리"라며 "미국에서 자식을 16살 때까지 양육하는 데 드는 비용이 68만불(약 9억 3000만원)이다. 자식 안 낳으면 68만불 아끼는 거다. 근데 자식이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저도 있다면 애착 엄청날 것"이라고 상반된 자녀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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