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박지현이 한국 여배우 최초로 국제에미상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23일(현지시간) 국제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International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는 제54회 국제 에미상 후보를 발표했다.
이날 박지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으로 여자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벨기에 '홀리 쉿'의 모나 미나 레온, 멕시코 '루카의 세계'의 바르바라 모리, 영국 '아이 포트 더 로'의 셰리던 스미스와 함께 수상 자리를 다투게 됐다.
지난해 9월 공개된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박지현은 극 중 시한부 환자 천상연 역을 맡아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제54회 국제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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