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이겼다! '왕지밍 해트트릭' 중국, 피파랭킹 173위 몰디브 상대 3-0 승리…한중일 모두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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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24일 펼쳐진 친선전에서 몰디브에 3-0 승리를 거뒀다. /FIFA 홈페이지 캡처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1위 중국이 173위 약체 몰디브를 꺾었다. 안방에서 벌어진 친선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일본은 안방에서 '남미 강호' 우루과이를 3-1로 제압했다.

중국은 24일 중국 충칭의 롱싱 축구 경기장에서 펼쳐진 몰디브와 평가전에서 3-0으로 이겼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후반전 초반 연속 득점했다. 후반 5분과 11분 왕지밍의 골로 앞섰다. 후반 18분 다시 왕지밍의 득점이 터지면서 3-0 대승을 신고했다.

한 수 위 전력을 과시하며 승전고를 울렸다. 경기 내내 몰디브를 압도했다. 볼 점유율 67%-33%를 기록했고, 24번의 슈팅와 10번의 유효슈팅을 날려 3골을 뽑아냈다. 키패스 18회, 코너킥 15회를 마크했다. 상대에 슈팅, 유효슈팅, 키패스, 코너킥을 단 한 차례도 내주지 않았다.

지난 6월 두 차례 A매치에 이어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6월 5일 싱가포르와 친선전에서 2-1로 이겼고, 6월 9일 태국과 평가전에서는 0-0으로 비겼다. 이날 몰디브를 꺾으면서 최근 A매치 3경기에서 2승 1무 무패 성적을 남겼다.

9월과 10월에 세 차례 평가전을 더 치른다. 27일 뉴질랜드와 맞붙고, 10월 2일 팔레스타인과 격돌한다. 10월 6일에는 타지키스탄과 맞대결을 벌인다. 이후 2027년 1월에 개막하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담금질에 들어간다. 2027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 C조에 속했다. 이란, 시리아, 키르기스스탄과 조별리그에서 승부한다.

한편, 24일 평가전에서 한국과 일본도 홈 승리를 챙겼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맞아 3-0으로 승리했다. 후반전 터진 오현규, 손흥민, 이동경의 골을 묶어 승리 찬가를 불렀다.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일본은 홈에서 우루과이에 3-1로 이겼다. 1-1로 맞선 후반전 추가 시간에 2골을 폭발하며 우루과이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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