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타이릭 미첼(크리스털 팰리스)과 연결되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4일(한국시각) "맨유가 루크 쇼의 대체자로 미첼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청신호를 받았다"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칼 달로우와 중앙 미드필더 안드레이 산투스, 유리 틸레만스, 카를로스 발레바를 영입했다.
이후 맨유는 레프트백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였다. 최우선 타깃은 루이스 홀(뉴캐슬 유나이티드)이었다. 하지만 뉴캐슬은 홀을 판매할 생각이 없었다. 결국 올 시즌 쇼와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할 레프트백을 영입하지 못했다.
맨유는 올겨울 다시 한번 레프트백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기브미스포츠'는 "쇼의 계약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는 데다 다시 한번 부상 문제에 시달리고 있어 맨유는 1월 이적시장에서 잠재적인 대안을 찾아야 한다. 이에 맨유는 미첼을 살펴보기 시작했다"고 했다.

팰리스 유스 출신인 미첼은 1군에서 통산 250경기를 뛰었고 잉글랜드 FA컵, 커뮤니티실드,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을 차지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인용해 "미첼이 맨유 이적을 매우 원할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맨유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며 "미첼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뛰기를 원한다. 맨유는 미첼이 단기적으로 쇼와 경쟁한 뒤 궁극적으로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선수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첼은 맨유의 제안을 받는다면 '거절하기 매우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으며, 맨유는 이제 그의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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