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오카자키(일본) 이정원 기자] 전날 팀 퍼펙트 게임을 완성한 한국 야구 대표팀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태국과 3차전을 가진다.
한국은 전날 팀 퍼펙트게임을 완성했다. 홍콩을 상대로 7이닝 퍼펙트 콜드게임 승리를 가져왔다. 선발 최민석의 2이닝 무실점을 시작으로 김진욱, 최준용, 김영우, 배찬승, 성영탁이 차례대로 돌아와 각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타선 역시 1회 노시환의 투런포, 3회 조형우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13점을 뽑아냈다.
예선 전승을 노리는 한국은 태국을 상대로 박재현(중견수)-윤동희(우익수)-김도영(지명타자)-노시환(3루수)-문보경(1루수)-문현빈(좌익수)-이재현(유격수)-김건희(포수)-정준재(2루수) 순의 라인업을 제출했다. 전날 라인업과 비교해 유격수 자리에 김주원 대신 이재현, 2루수에 박준순 대신 정준재가 들어간다. 포수 역시 김건희가 선발 기회를 얻었다.
한국의 선발 투수는 오원석. 올 시즌 소속팀 KT 위즈에서 21경기 6승 7패 1홀드 평균자책 5.92를 기록 중이다. 대회 직전 진행된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연습경기에서도 1이닝 2실점으로 아쉬움을 보였다. 이날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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