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KB국민카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수해 피해로 시름에 잠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3일 KB국민카드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손을 잡고 전국 5개 전통시장 1285개 점포에 생분해 비닐봉투 100만 장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친환경 상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인구감소 및 수해 피해 지역 중심으로 포장재 구매 부담 완화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인구감소 지역이면서 동시에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소상공인의 포장재 구매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지원 혜택이 돌아간 곳은 충청권 공주산성시장, 부산권 영도봉래시장, 경남권 통영 서호시장, 호남권 해남매일시장, 대경권 안동구시장 등 전국 5개 전통시장이다. 총 1285개 점포에 친환경 생분해 비닐봉투 100만 장이 제공된다. 앞서 KB국민카드는 지난 해도 충남 서산시 서산동부시장 등에 친환경 생분해 봉투 약 100만 장과 친환경 장바구니 2만 장을 지원하며 꾸준한 상생 행보를 이어온 바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수해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많은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을 보태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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