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사랑상품권, 91억원 규모 발행…최대 15% 할인 혜택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10월1일 광산구민의 날을 맞아 광산사랑상품권을 91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이번 상품권은 10% 선할인과 5% 캐시백으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착'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인 최대 보유 한도는 100만원이다.  

2025년 11월 첫 발행 이후 이번이 세 번째로, 설문조사 결과 시민 96.5%가 상품권 사용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주 사용처는 음식점, 마트 △편의점, 병원 △약국 등 일상 소비처가 많았다. 상품권 구매자의 76%는 구매 후 2개월 이내 전액을 사용해 지역 내 소비 회전이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가맹점주 역시 매출 증가와 단골 확보, 소상공인 보호 등 긍정적 효과를 체감했다.  

올해는 광주은행이 발급기관으로 추가돼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광주은행 등 총 4곳에서 체크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디자인도 다양해져 공식 캐릭터를 적용한 카드가 새로 나왔다.  

발행은 연말까지 이뤄지지만 예산 조기 소진 시 종료된다. 광산구는 상품권 운영을 지속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사랑상품권 발행이 시민의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골목 상점 소비를 촉진하는 실질적인 선순환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라면서 "광산구민의 날과 발행하는 광산사랑상품권도 민생경제의 활력소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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