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결혼 후 물오른 미모…민트 니트 하나로 완성한 '새댁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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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이 햇살을 머금은 화사한 비주얼로 근황을 알렸다. / 함은정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함은정이 햇살을 머금은 화사한 비주얼로 근황을 알렸다.

함은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포오근 포오근 민쵸파 모여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함은정은 민트 컬러의 브이넥 니트를 입고 담벼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머리와 은은하게 드러난 화이트 레이스 디테일이 어우러져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은정이 햇살을 머금은 화사한 비주얼로 근황을 알렸다. / 함은정 SNS

특히 따스한 햇살 아래 환하게 미소 짓는 함은정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별다른 화려한 스타일링 없이도 맑은 피부와 단정한 비주얼을 뽐내며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게시물에는 "민트색이 너무 잘 어울린다", "언니 너무 예뻐요",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포근한 분위기 너무 좋다" 등 함은정의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최근 함은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학 생활에 얽힌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동국대학교 07학번으로 입학했다는 함은정은 연예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1학년을 마친 뒤 휴학했다가 복학했지만 바쁜 일정 탓에 수업에 제대로 참석하지 못했고, 결국 제적됐다는 것.

함은정은 당시를 떠올리며 등록금까지 납부했지만 출석 일수를 채우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졸업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학교를 언급하는 것조차 조심스러웠다며, 결혼 후 이사하는 과정에서 오랫동안 간직했던 전공 서적도 정리했다고 전했다.

한편 1988년생인 함은정은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뒤 2009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다.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이후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드림하이', '수지맞은 우리', '여왕의 집', '첫 번째 남자' 등에 출연했다.

함은정은 지난해 8세 연상의 김병우 영화감독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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