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광주 북구가 추석을 앞두고 스마트경로당의 비대면 영상 시스템을 활용해 어르신들과 안부를 주고받는 '스마트 이음마루'를 운영한다.
23일 북구는 40개 스마트경로당을 대상으로 비대면 명절 인사, 안부 확인, 건의 사항 청취 등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북구노인종합복지관 스튜디오에서 신수정 북구청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이루어진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비대면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복지관의 비대면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했다.
스마트경로당은 작년 북구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시설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영상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니어 레크리에이션 △노래 교실 △실버 댄스 △민요춤체조 △요가 등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이 주 5회 제공되고 있으며, 체성분 분석기, 신장 및 체중 측정기, 혈압계, 혈당계, 자동 평형 검사기, 치매 검사기 등 6종 장비를 갖춘 카라반을 활용해 전문 간호인력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헬스케어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북구는 내년도에 스마트경로당 30곳을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노인의 날, 소설,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행사에 맞춰 스마트 이음마루를 정기적으로 열어 어르신들과의 비대면 소통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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