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취업주간 통해 청년 진로·취업 정보 집중 지원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계명대학교가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진로와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성서캠퍼스 취업지원센터 일대에서 '2026학년도 2학기 취업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면서 접하게 되는 각종 고용정책과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 계획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취업주간에는 대학뿐 아니라 고용·일자리 지원기관, 공공기관, 기업 등이 직접 참여해 취업 준비생들이 여러 기관의 지원제도와 채용 관련 내용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는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광역시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등이 참여해 청년고용정책과 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국민연금공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도로공사, 대구교통공사, 평화홀딩스 등 공공기관과 기업도 함께해 기관별 취업정보와 채용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참여 기관은 모두 11곳이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한 학생과 지역청년은 1,2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참가자들은 관심 있는 기관을 직접 찾아가 취업지원제도와 채용정보를 확인하는 한편,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궁금한 점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정부와 지자체의 고용지원 정책을 파악하고, 이를 실제 취업 준비 과정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언론영상학과 4학년 전나영 학생은 "여러 기관의 정보를 한꺼번에 확인하면서 평소 막연하게 생각했던 취업 준비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며 "직접 상담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점도 유익했다"고 말했다.

계명대는 학생들의 취업 준비 과정에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해운 학생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청년고용정책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찾아 활용하는 데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로 탐색부터 취업 준비까지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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