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남부권 개발 확대…‘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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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조감도. /㈜HL 디앤아이한라

[마이데일리 = 윤진웅 기자] 청주 남부권에서 신분평지구와 인접 지역의 도시개발이 추진되는 가운데, 신분평지구에 992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주변 개발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이 일대 주택 공급 규모는 약 3만7000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HL디앤아이한라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신분평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99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75·84·112㎡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분평지구에는 3개 단지, 총 3948가구 규모의 ‘더웨이시티’가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공급은 앞서 분양한 1단지에 이은 두 번째 단지다. 인접한 분평2지구와 분평미평지구 개발까지 합하면 남부권 일대에 약 3만7000가구의 주거지가 형성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전체 규모는 각 지구의 개발·공급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히 교통망과 교육환경이 기대된다. 신분평지구 인근에는 청주 2순환로와 17번 국도가 지나간다. 지구 내에는 공원 3곳과 초등학교가 계획돼 있으며, 단지 옆 가칭 장성초등학교는 2029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와 주변 기반시설은 향후 조성 일정에 따라 이용 시점이 정해질 예정이다.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단지의 주차 공간은 가구당 1.48대 수준으로 계획됐다. HL디앤아이한라는 향후 3단지까지 공급해 신분평지구 내 주거단지 조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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