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주홍 영덕군수가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조주홍 군수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영덕군 내 9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과 직접 만나 안부를 살피는 동시에 각 지역에서 실제로 체감하고 있는 생활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일정은 영덕읍을 비롯해 지품면,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 강구면, 남정면, 달산면까지 이어졌다.
각 지역을 찾은 조 군수는 읍·면 행정복지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 경로당 등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부터 지역의 숙원사업, 정주 여건 개선,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조 군수는 주민들의 건의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살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민들이 제기한 사안 가운데 행정적 검토가 필요한 부분은 관련 부서에서 구체적인 추진 가능성과 개선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행정기관에서 마련한 자리에 주민들을 초청하는 방식이 아니라 군수가 직접 생활 현장으로 찾아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데 의미를 뒀다.
영덕군은 이를 계기로 지역별 현안과 주민 요구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고 군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조주홍 군수는 "현장에 직접 나와 주민들의 말씀을 듣다 보면 행정이 미처 살피지 못했던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며 "주민들이 말씀해 주신 의견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하나씩 꼼꼼하게 살펴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조 군수는 추석을 맞아 군민들에게도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그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면서 여유롭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이번 읍·면 방문에서 확인한 주민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후속 검토를 진행하는 한편,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중심으로 소통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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