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권 싸움' 두 팀이 만났다…'무고사-페리어 투톱' 인천-'주민규 원톱' 대전 격돌, 선발 라인업 공개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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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와 대전하나시티즌은 20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인천 무고사(왼쪽)와 대전 주민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김건호 기자]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는 두 팀이 만났다.

인천유나이티드와 대전하나시티즌은 20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홈팀 인천은 10승 7무 11패 승점 37로 8위, 원정팀 대전은 10승 9무 10패 승점 39로 6위다.

인천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8일 부천FC1995전에서 승리하며 무승의 늪에서 탈출했지만, 12일 울산HD전에서 패배하며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반면 대전은 상승세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3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다.

양 팀은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을 치렀는데, 대전이 1승 1무로 앞서 있다. 지난 3월 18일 인천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대전이 3-1로 승리했다. 이어 5월 5일 대전에서 다시 만난 두 팀은 득점 없이 비겼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인천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페리어와 무고사가 투톱을 형성한다. 미드필드에 레안드로, 이명주, 서재민, 이청용이 선다. 이주용, 후안 이비자, 김건희, 김면순이 수비 라인을 구축한다. 김동헌이 골문을 지킨다.

벤치에 이태희, 이상기, 최승구, 김연수, 제르소, 김성민, 정치인, 이민혁, 김영환이 앉는다.

대전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주민규가 원톱으로 출격한다. 2선에서 루빅손, 마사, 정재희가 지원사격한다. 밥신과 이순민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명재, 안톤, 하창래, 강윤성이 후방을 지킨다. 이창근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김민수, 조성권, 김진야, 김준범, 이현식, 박병찬, 디오고, 엄원상, 서진수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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