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TPO 포럼서 회장도시 역량 과시···10월 글로벌 서밋으로 열기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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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TPO 회장도시로서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제10차 TPO 포럼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글로벌 관광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한 가운데 강다은 TOP 사무총장(왼쪽 두 번째), 이현정 부산시 관광정책과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부산시청
​부산시가 TPO 회장도시로서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제10차 TPO 포럼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글로벌 관광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한 가운데 강다은 TOP 사무총장(왼쪽 두 번째), 이현정 부산시 관광정책과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부산시청

[포인트경제] ​부산시가 TPO 회장도시로서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제10차 TPO 포럼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글로벌 관광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중화 타이베이 타이중시에서 개최됐으며 부산을 비롯한 27개 도시 대표단과 국제기구 및 관광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에서는 도시 간 정책 공유를 위한 세션과 비즈니스 상담회, 마이스 라운드테이블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도시 관광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 대표단은 행사 기간 제47차 집행위원회를 직접 주재하고 내년도 사업 청사진과 신규 회원 가입 안건 등을 심의하며 회장도시의 책무를 다했다. 특히 이번에 부산 동구가 신규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지역의 국제 관광 지평이 한층 넓어졌다. 이와 함께 참가 도시들과 공동 선언한 ‘굿투어리즘’은 지역경제 환류와 주민 삶의 질 제고, 환경 재생 및 문화 보전 등을 핵심 축으로 삼아 향후 도시 관광이 나아갈 이념적 지향점을 명확히 했다.

​부산시가 TPO 회장도시로서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제10차 TPO 포럼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글로벌 관광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한 가운데 강다은 TOP 사무총장(왼쪽 여섯 번째), 이현정 부산시 관광정책과장(왼쪽 여덟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청
​부산시가 TPO 회장도시로서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제10차 TPO 포럼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글로벌 관광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한 가운데 강다은 TOP 사무총장(왼쪽 여섯 번째), 이현정 부산시 관광정책과장(왼쪽 여덟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청

​아울러 시는 생성형 AI 검색 환경에서 부산의 인지도를 진단하는 인공지능 기반 관광정책 컨설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코타키나발루와 가오슝 등 주요 해양 도시들과의 연쇄 양자면담을 통해서는 실질적인 공동 마케팅 및 콘텐츠 개발 방안을 폭넓게 조율했다.

​강다은 TPO 사무총장은 “관광이 지역경제와 주민 삶에 남기는 가치를 함께 살피고 도시별 경험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회장도시 부산과 함께 굿투어리즘을 각 도시 정책에 접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포럼에서 공유한 정책 사례와 국제 네트워크를 부산 관광 발전에 적극 활용하겠다”며 “10월 부산 서밋에서도 관광 성과를 지역경제 활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TPO 포럼을 통해 다져진 국제적 연대와 실천적 비전은 다가오는 가을 부산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10월 26일부터 사흘간 파라다이스호텔부산에서 개최되는 제2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은 로컬 관광을 매개로 도시 경제의 활력을 더하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련의 글로벌 행보가 부산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과 경제에 긍정적인 온기를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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