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오스템임플란트가 자사 임직원은 물론 인근 지역 기업들과 손잡고 직장인 마음건강 돌봄에 나섰다. 단순한 내부 복지를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가는 상생형 조직문화 조성 행보다.
지역 기업과 함께한 '맞춤형 힐링'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 마곡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직장인 정신건강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오스템임플란트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넥센타이어, 한독, 강서구시설관리공단 등 인근 기업 및 기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오피스 멘탈케어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오전에는 명상을 통해 일상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실습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스스로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긴장을 완화하는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익혔다.
오후에 열린 자살예방 교육에서는 주변 동료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위험 신호를 조기에 감지하고 적절한 도움으로 연결하는 대응법을 다뤘다. 위기 상황에서 서로의 안전망이 되어주는 직장 내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로 체계적 관리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3월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임직원 맞춤형 심리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온라인 정신건강 검진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전문 상담사와 1대1로 소통하는 '마음수다'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이와 함께 비누·향수 만들기 등 긴장 완화를 돕는 체험형 힐링 활동과 기질·성격 특성 검사(TCI) 등 다각적인 심리 지원책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향후 임직원들이 업무 중 발생하는 피로감을 제때 해소하고, 필요시 전문적인 케어를 곧바로 받도록 시스템을 지속해서 보강할 방침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업무 몰입도와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려면 신체적 관리 못지않게 마음의 상태를 돌보는 작업이 필수적이다"라며 "임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곧 기업 경쟁력인 만큼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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