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토스뱅크가 대표적인 자산관리 플랫폼 서비스 ‘목돈 굴리기’를 통해 키움증권의 발행어음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상품은 고객의 자금 운용 목적과 일정에 맞춰 하루부터 1년까지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제휴 금융사들과의 긴밀한 협업에 힘입어 ‘목돈 굴리기’ 서비스의 누적 판매 연계액은 최근 30조원을 넘어섰다. 2022년 8월 서비스 출범 이후 채권과 발행어음, 환매조건부채권 등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온 결과다.
수시형부터 약정형까지 다양한 만기와 수익률 제공
새롭게 추가된 키움증권 발행어음은 수시형과 약정형으로 구분된다. 수시형은 하루만 맡겨도 세전 연 3.00%의 약정수익률이 적용되며 중도에 매도하더라도 기간과 상관없이 동일한 이율을 보장받는다. 약정형은 7일, 31일, 181일, 365일 등 네 가지 만기로 나뉘며 만기별 세전 연 수익률은 각각 3.05%, 3.05%, 4.50%, 4.70%로 책정됐다. 두 유형 모두 최소 100만원 이상부터 매수할 수 있으며 거래는 영업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철저한 사전 확인과 맞춤형 자산관리 지원
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호 대상이 아니며 발행사의 신용도와 상환 능력에 따라 원금 손실 위험이 존재하므로 투자 전 중도매도 조건 등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실제 거래는 제휴사인 키움증권을 통해 진행된다. 토스뱅크는 이번 키움증권 발행어음 도입을 통해 단기 여유자금 운용부터 1년 만기의 목돈굴리기까지 고객들의 다채로운 자금 관리 수요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
시중금리 변동성이 지속되는 국면에서 증권사 발행어음은 투자자들에게 유연한 유동성 관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핀테크 플랫폼이 다양한 증권사의 고금리 상품을 원스톱으로 비교·중개하는 구조는 전통적인 금융 소비자의 접근성을 대폭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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