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반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2의 앙리' 연봉 160억 거절! '빅리그 복귀' 선택, 말라가 입단 임박..."며칠 내로 계약 체결 가능"

마이데일리
16일 풋 메르카토 보도에 따르면 앙토니 마샬이 말라가 입단을 앞두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앙토니 마샬이 2023-24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본머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공격수 앙토니 마샬이 유럽 빅리그 재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올여름 몬테레이와의 계약을 상호 합의 하에 해지한 후 마샬은 여전히 재기를 위한 새로운 행선지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활약한 마샬은 한 시즌 만에 방출됐다.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마샬을 향해 복수 구단이 접근했다.

최근에는 리비아 프리미어리그 알 이티하드 클럽이 마샬 영입을 시도했다. 알 이티하드 클럽은 마샬에게 고액 연봉과 계약 보너스를 제시했다.

앙토니 마샬이 2025년 9월 몬테레이 시절 톨루카와의 리그 경기에서 패스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마샬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매체는 "알 이티하드 클럽은 마샬을 설득하기 위해 연봉 1000만 유로(약 160억원)와 계약 보너스 500만 유로(약 80억원)를 제안했지만, 마샬은 경제적인 측면보다 스포츠 프로젝트를 우선시하며 이 제안을 단호히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마샬은 유럽 주요 리그 복귀와 확실한 출전 기회를 원하고 있다. 최근 프랑스 리그앙 2개 팀의 오퍼를 받았으나, 출전 시간 보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앙토니 마샬이 2023-24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리그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마샬은 스페인 말라가와 입단 조건을 논의 중이며 합의에 다가선 것으로 파악됐다. 매체는 "마샬은 야망 있는 클럽, 가능하면 남유럽에서 뛰는 것을 목표로 삼아왔다. 그는 현재 말라가와 진전된 협상을 진행 중이며, 며칠 내로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출신 마샬은 최전방과 측면을 소화하는 공격 자원이다. 2015-16시즌 맨유에 합류한 마샬은 통산 317경기 90골 45도움을 남긴 뒤 2023-24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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