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오윤아, 시어머니에 혼날까 걱정…요리 하나도 조심스러워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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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재혼 소식을 알리며 눈물을 흘렸다. / 유튜브 'Oh! 윤아'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오윤아가 시어머니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 'Oh! 윤아'에서 오윤아는 추석을 맞아 갈비찜과 야채 찜을 선보였다. 그는 레시피를 보지 않고도 능숙하게 요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오윤아에게 언제부터 요리를 좋아했냐고 물었고 오윤아는 "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다. 혼자 튀김해 먹는다고 눈이 (기름에) 데었어가지고 예전에. 큰일 날 뻔했다. 근데 이게 어렸을 때부터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 확실히"라고 말했다.

오윤아는 요리를 끝내고 다시 분주히 새로 요리를 시작해 제작진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가 퇴근 시간이라며 "아들 오면 주려고 한다. 잡채를 엄청 많이 해가지고 오셨는데"라며 바가지에 담겨 있는 잡채를 꺼냈다. 제작진은 놀라며 "진짜 한 바가지라는 표현이 딱 저럴 때"라고 말했다.

오윤아가 시어머니 음식을 자랑했다. / 유튜브 'Oh! 윤아'

오윤아는 시어머니가 해준 잡채를 보여주며 "너무너무 당황했다"라며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고 간을 한 뒤 잡채를 다시 볶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머니도 하시면서 '이게 왜 이렇게 많아지지?' 이런 느낌으로 하셨다고 했다. 어머니한테 혼나는 거 아닌가"라며 걱정을 했다.

앞서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재혼 소식을 밝히며 시댁에 대해 "시부모님이 정말 너무 좋은 분들이다. 우리 민이를 정말 손자처럼 잘 받아주셨다. 쉽지 않은 일이다. 인연이 아니면 가능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남편도 아이를 편안하게 받아들여 주고 저를 많이 배려해 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었으나 2015년 이혼을 했다. 이후 그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홀로 키웠으며 지난 7월 재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 발달장애 아들에 대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취직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의 아들은 코오롱 오토모티브 장애인 수영팀에 입단했고 이에 대해 "20살이 되자마자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사회인이 돼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민이가 수영을 오래 했는데 여러 오디션을 거쳐 최종적으로 입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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