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만 유튜버' 해쭈, 오늘(17일) 득남…"낳고 보니 힘듦 아무것도 아냐" [전문]

마이데일리
유튜버 해쭈./해쭈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한국계 호주인 유튜버 해쭈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해쭈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아기를 잘 낳고 왔다. 둘째의 이름은 '이재하'"라며 직접 득남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직후 병원에서 둘째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해쭈의 모습이 담겼다. 해쭈는 병상에 누운 채 갓 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고 미소 짓고 있다. 엄마의 가슴 위에 편안하게 엎드린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포대기에 포근하게 싸인 채 눈을 감고 잠든 신생아의 모습이 담겼다. 해쭈의 남편 역시 수술복 차림으로 아기를 조심스럽게 품에 안고 바라봤다. 첫째 딸은 아기 침대 앞에 서서 처음 만난 동생을 유심히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와 함께 해쭈는 "유난히 정신없고 짧았던 것 같은 이번 임신 기간, 첫째 때보다 몸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 낳고 보니 그 힘듦은 또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행복하기만 하다. 웁스"라며 출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임신 기간도 함께 응원해주신 가족 친구 울 쭈친(구독자명)들 감사랑합니다 (감사+사랑한다는 뜻) 저는 현재 열심히 쉬고 있다. 몸 회복되는 대로 유튜브로 돌아오겠다. 아자잣!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2년생인 해쭈는 호주에 거주하며 활동 중인 한국계 호주인 유튜버다. 유튜브 채널 '해쭈 HAEJOO'를 운영 중이며 8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2024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 이하 해쭈 글 전문.

아기를 잘 낳고 왔습니다

둘째의 이름은 '이재하' 입니다

유난히 정신없고 짧았던 것 같은 이번 임신 기간

첫째때보다 몸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 낳고보니 그 힘듦은 또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행복하기만 하네요 웁스~

이번 임신기간도 함께 응원해주신

가족 친구 울 쭈친들 감사랑합니다 (감사+사랑한다는 뜻)

저는 현재 열심히(?) 쉬고 있습니다

몸 회복되는대로 유튜브로 돌아오겠습니다

아좌자자잣!!!홧팅이다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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