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의 최근 부진한 경기력이 우려받았다.
LAFC는 지난 13일 미국 캔자스시티 스포팅파크에서 열린 2026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캔자스시티에 1-3으로 패했다. LAFC는 캔자스시티전 패배로 최근 9경기에서 1승에 그치는 부진을 이어갔다. LAFC는 올 시즌 MLS에서 11승7무8패(승점 40점)의 성적으로 서부컨퍼런스 6위에 머물게 됐다.
미국 SI는 2026시즌 MLS 26라운드가 끝난 후 MLS 파워랭킹을 책정한 가운데 LAFC를 11위에 올려 놓았다. LAFC는 지난 순위보다 세 계단 하락했다. 올 시즌 초반 MLS 서부컨퍼런스 선두 경쟁을 펼쳤던 LAFC는 서부컨퍼런스 7위에게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티켓 확보 경쟁을 펼쳐야 하는 우려를 받고 있다.
미국 ESPN은 'LAFC는 리그 최하위 캔자스시티에 패했고 플레이오프 진출 후보로 꼽히던 팀은 큰 충격을 받았다. 서부컨퍼런스 6위를 기록 중인 LAFC는 남은 8경기에서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미국 KC사커저널은 'LAFC는 캔자스시티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캔자스시티는 LAFC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최근 몇 달 동안 리그 최하위권에 있었던 캔자스시티가 상위권 팀을 상대로 승점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캔자스시티전에서 부앙가의 득점을 어시스트했지만 득점포는 침묵했다. LAFC는 서부컨퍼런스 최다실점과 함께 최하위를 기록 중인 캔자스시티 수비를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손흥민은 캔자스시티전에서 슈팅이 두 차례 상대 수비에 막히는 등 득점포가 침묵했다.
미국 LA데일리뉴스는 'LAFC의 캔자스시티전 전반전은 참사였고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캔자스시티는 MLS에서 최악의 골득실을 기록하고 있는 팀이지만 LAFC가 압도 당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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