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방예원, '사회 유재석' 확정하더니…결혼 앞두고 복고풍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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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방예원 부부./방예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 KCM의 아내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남편과 함께한 부부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KCM의 아내인 방예원 씨는 14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에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CM과 아내가 빨간색 배경 앞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한 부부 화보가 담겼다. 아내는 과일이 가득 담긴 바구니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는가 하면, KCM에게 기대거나 어깨에 얼굴을 기댄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은 데님으로 의상을 맞춰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신혼부부 못지않은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KCM 특유의 수염과 편안한 스타일링에 아내의 청순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색다른 복고풍 부부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여유로운 모습과 달리 현실은 바쁜 일상의 연속이었다. KCM의 아내는 '사진 속에서는 이렇게 여유로운데 현실에서는 거의 육아, 일, 일정 무한 반복 중입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 사진도 얼른 정리해야 하는데… 이것도 마음만 급하고 아직 그대로네요'라며 '재밌게 찍었던 추억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KCM 방예원 부부./방예원 인스타그램

한편, KCM 방예원 부부는 내달 4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003년 데뷔한 KCM은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등 히트곡과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KCM은 2022년 아내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초 뒤늦게 자신에게 두 딸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같은 해 12월 셋째를 득남하며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KCM은 가족의 존재를 13년간 감춘 이유로 '빚'을 이야기했다. 2012년 군복무 중에는 첫째 딸이 태어났는데, 당시 연대 보증 사기를 당했다고.

KCM은 "그때 수십억 원의 빚에 시달렸다. 독촉 전화가 오는데 하루에도 숨 막히게 몇 번씩 온다"며 "영화처럼 가족 위협도 하는데, 이 압박이 가족에게까지 간다는 것을 상상도 못 하겠다 싶었다"며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를 전했다. 현재는 빚을 청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제가 끝났을 때 아내와 같이 울면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KCM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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