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母 지적에 발끈…"잘생긴 오빠 보면 눈동자 돌아가? 아니야"

마이데일리
이동국 딸 설아./이수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직접 겪고 있는 '중1 딸의 변화'를 공개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 씨는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중1 딸, 넌 사춘기 난 갱년기?'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셋째 딸 설아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술을 살짝 내민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엄마는 딸의 사춘기 증상으로 8가지를 꼽았다. '거울 앞 체류 시간 실측 불가', ''두드리기' 루틴, 밀가루 범벅', '옷장 가득한데 입을 옷이 없다', '내 화장품이 슬쩍슬쩍 사라짐'이라고 적었다.

이동국 가족./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어 '잘생긴 오빠 지나가면 눈동자 따라감', '셀카 100장, 뽀샵, 고르는 데만 반나절', '조금씩 늘어나는 말대꾸', '다이어트 한다는 말 입에 달고 살면서 벌크업 중'이라며 사춘기 딸의 일상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그러면서 '이제 곧 중2가 오고 있음'이라며 '중학생 사춘기 딸 있는 집들, 여기서 몇 개 해당되나요. 우리 집만의 '추가 증상'도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마음 단단히 먹게요'라고 덧붙였다.

설아는 직접 등판해 '5번은 아니야'라고 발끈했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쌍둥이 딸 설아·수아와 막내 아들 시안까지 5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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