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도가 전국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국소방체전을 계기로 지역 관광자원 알리기에 나섰다.충남도는 15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전국소방체전' 개회식에서 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전국에서 방문한 소방공무원과 가족,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도내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충남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소방공무원 3000여 명이 참가해 체육활동을 통한 화합과 친선을 다진다.
도는 대회 기간 선수단과 가족 등 방문객이 충남 곳곳을 찾을 것으로 보고 지역 관광정보를 제공해 체류와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홍보관에서는 방문객의 여행 수요를 고려해 △치유·휴양(웰니스) △체험·레저(액티비티) △가족여행 △미식 등 주제별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서해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레저 관광을 비롯해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등 치유 관광지,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와 가족여행 코스 등을 안내해 방문객이 여행 목적에 맞는 관광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별 특색 있는 먹거리와 맛집 등 미식 관광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자녀를 동반한 소방공무원 가족을 위해 충남관광 캐릭터 '워디가디'를 활용한 홍보물과 기념품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을 높였다.
충남도 관계자는 "전국소방체전을 위해 전국 각지의 소방공무원과 가족이 충남을 찾는 만큼 도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방문객의 여행 취향과 관심을 반영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충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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