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지소연이 배우에서 광고 대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CTS기독교TV'에 지소연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지소연은 자신의 광고 대행사에 대해 "성격이 누군가를 도와주고 매칭하는 걸 좋아해서 결혼도 시킨 적 있다. 제가 홍콩에서 모델 활동을 한 적 있었는데 어떤 숍에 갔는데 거기 대표님한테 '한국에 예쁜 선글라스 브랜드가 있는데 픽 해볼래?' 이런 식으로 다리를 놔서 글로벌 진출을 했다"라고 말했다.
또 "교회 오빠가 '우리 프로젝트 해볼래?'라고 해서 '몇 명 데리고 같이 갈게요'라고 했더니 오빠가 '남 좋은 일 그만 시켜라. 이런 건 광고 대행사가 하는 거다. 예산이 있으니까 광고 대행사 한 번 해 봐'라고 하더라"라며 일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남편인 배우 송재희에게 포르쉐 911 스포츠카를 선물한 것에 대해 "남편의 드림카였다. 저의 스타일은 아니었다. 신혼 데이트를 오토바이 가게에서 했다. 남편이 생일에 오토바이를 갖고 싶다고 매일 헬멧을 쓰고 다녔다. 남편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오토바이를 선물하고 911을 사줬다. 제가 돈이 많아서 사준 건 아니고 남편이 차 유튜브에서 '제 꿈은 마흔에 911 타는 남자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지소연은 "우리 교회 전도사 님의 사모님이 전화 오셔서 '우리 교회 집사님이 그거 딜러분이세요'라고 얘기해 주더라. 구경이나 가자 하는 마음으로 방문하게 됐다. 마침 누군가 인도를 포기한 상품이 있어서 '이건 하느님의 지시사항이다. 돈은 없지만 믿음으로 질러라'라는 생각에. 매일매일 그 돈을 갚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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