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선수들 직접 체크한다…모레노 사단 대전·전북 ACLE 경기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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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 취임식 및 하나은행 초청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명단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모레노 감독이 인사하고 있다.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유진형 기자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임시 감독이 국내파 선수들을 직접 점검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5일 "모레노 사단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경기를 관전한다"고 밝혔다.

모레노 사단은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ACLE 리그 스테이지 1라운드 대전하나와 교토 상가의 맞대결을 관전한다. 이어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 가시와 레이솔의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모레노 감독은 KFA를 통해 "오늘과 내일 경기장 방문을 통해 한국의 축구 문화와 경기장을 경험하고, 전반적인 선수들의 플레이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자 한다"며 "또 선발된 선수들 외에 대표팀 자원이 될 수 있는 잠재적인 후보군들에 대한 관전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레노 감독은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14일 A매치 4연전을 치를 30인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21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 소집될 예정이다. 사령탑은 대표팀 소집 전까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계속해서 10월 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베네수엘라를 만나고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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