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마이크로소프트, ‘아이온2’ 글로벌 서비스 협력…애저 인프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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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종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술영업 매니저, 마승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게임고객사업부 영업대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데브 컵(Deb Cupp) 엔터프라이즈 부문 수석부사장(EVP) 겸 최고매출책임자(CRO), 엔씨 최고사업책임자 (CBO) 백승욱, 엔씨 아이온2 글로벌 퍼블리싱 총괄 소인섭, 엔씨 IP 얼라이언스 디렉터 최원종, 엔씨 아이온2 기술 디렉터 풍현섭. /엔씨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엔씨가 다음달 5일 글로벌 출시를 앞둔 ‘아이온2’의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강화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애저’를 활용하고 출시 전 성능 검증부터 운영·마케팅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

15일 엔씨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아이온2’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14일 경기 성남시 엔씨 연구개발(R&D)센터에서 만나 기술·운영·마케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백승욱 엔씨 최고사업책임자(CBO)와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엔씨는 다음달 5일 ‘아이온2’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동시 출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동시 접속과 지역별 트래픽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기술 조직과 한국 전담팀을 투입해 출시 전 성능 검증부터 서비스 이후 장애 대응까지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게이밍 조직과 공동 마케팅도 추진해 이용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 협력은 게임 인프라 외 업무 환경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엔씨는 전사에 마이크로소프트 365 E5를 도입했으며 임직원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활용도 검토하고 있다.

백승욱 엔씨 CBO는 “글로벌 운영 역량과 기술 전문성을 보유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엔씨의 글로벌 도전을 함께하는 핵심 파트너”라며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엔씨의 글로벌 게임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역량과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바탕으로 엔씨의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고 전 세계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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