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삼양식품이 명동 신사옥 이전 후 처음 맞는 창립기념일을 '격식 없는 소통의 장'으로 꾸몄다.
삼양식품은 창립 65주년을 맞아 서울 명동사옥에서 김정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옥 이전 후 첫 창립기념일인 만큼, 임직원이 자유롭게 어울리며 회사의 역사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가 진행된 명동사옥 옥상은 축제 분위기로 단장됐다. 삼양식품의 대표 캐릭터 '페포(PEPPO)'를 활용한 포토존과 회사 미래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적는 메시지월이 설치됐다. 현장에서는 DJ 공연과 럭키드로우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김정수 회장은 수제맥주와 핑거푸드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현장에서 임직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했다.
본사 외 사업장 구성원들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삼양식품은 원주·밀양·익산 공장과 서울 월곡사옥 등 전국 주요 사업장에 핫도그, 츄러스 등을 제공하는 푸드트럭을 보내 현장 근무자들도 65주년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조치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창립 65주년을 만들어온 주인공인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구성원 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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