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감량' 신동, 프로게이머로 제2의 삶?...직접 공개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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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신동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신동(40)이 게임 축제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은 14일 자신의 SNS에 '오늘 블리즈컨에서는 스타2 경기에 참여하고, 디아블로4 개발진 인터뷰도 함께했습니다!'라며 현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동이 '스타크래프트2' 경기와 '디아블로4' 개발진 인터뷰에 참여한 모습이 담겼다. 빨간색 블리즈컨 유니폼을 입고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현장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전했다.

특히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날렵해진 얼굴선과 가벼워진 실루엣으로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동./신동 인스타그램

이번 사진에서는 실제 경기 현장뿐 아니라 AI로 제작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신동은 '참고로 소주·맥주 사진 뒤부터는 AI로 만든 사진'이라며 '오늘 경기 중 제 모습을 찍은 사진이 없어서 AI로 대신 남겨봤습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은 지난해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사용해 체중 감량을 시작했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꾸준한 자기 관리에 나섰고, 약 5개월 만에 30kg 넘게 감량한 사실을 전했다. 이후 추가 감량을 통해 총 37kg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2008년부터 월드 투어 '슈퍼 쇼(SUPER SHOW)'를 이어오며 한국 그룹 최초 프랑스 단독 콘서트,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 남미 투어, 아시아 가수 최초 사우디아라비아 단독 콘서트, 해외 그룹 최초 타이베이돔 입성 등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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