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나혼산' 즉흥 여행 적극 옹호→영상 사라졌는데…또 친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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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김병현./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전현무(48)의 '즉흥 여행'을 적극 옹호했던 한 지인이 이번엔 야구장 방문을 인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의 지인 A씨는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전현무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관람했다. 황재균의 은퇴식을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것이다. 전현무와 황재균은 SM C&C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사진에는 야구 유니폼을 입은 전현무와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타격 포즈를 취하는 등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전현무와 김병현을 비롯한 일행이 야구장 그라운드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전현무는 등번호가 적힌 유니폼에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해 황재균의 은퇴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전현무의 즉흥 여행을 뒷받침했던 영상이 돌연 삭제됐다. / 전현무의 지인 소셜미디어

특히 이번 사진을 공개한 A씨는 앞서 전현무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즉흥 여행을 두고 조작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적극적으로 그를 옹호했던 인물이다. 전현무의 즉흥 여행의 모티브가 됐다며 관련 영상을 여러 개 공개했지만 잡음이 더 커졌고, 해당 게시물은 현재 모두 사라진 상태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마다 '조작설'이 제기되며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측은 지난 1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기사 및 SNS 등을 통해 본 방송의 식당 섭외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계획'의 식당 촬영 방식과 관련해 일부 온라인상의 댓글과 확인되지 않은 목격담을 근거로 프로그램이 사전에 식당을 섭외하거나 상황을 연출한 것처럼 보도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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