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돈 따지면 안 돼"…'출연료 솔직 고백' 전원주, 불화설 딛고 유튜브 전격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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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원주 소속사 스카이피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및 연예계에 따르면,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은 현재 새로운 제작진을 꾸려 향후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유튜브 '오미자 말고 사미자'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최근 출연료 관련 솔직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전원주가 새 제작진을 구성하고 유튜브 활동 재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전원주 소속사 스카이피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및 연예계에 따르면,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은 현재 새로운 제작진을 꾸려 향후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다만 구체적인 업로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소속사 측은 "조만간 재개할 예정"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구독자 11만 명을 보유한 '전원주인공'은 지난해 9월 개설된 이후 전원주의 일상과 특유의 재테크 노하우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최근 약 두 달 동안 새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운영 중단의 배경은 전원주가 직접 밝힌 출연료 언급으로 다시금 주목받았다. 전원주는 지난 11일 공개된 배우 사미자의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 출연해 제작진과의 비용 문제를 솔직히 고백했다.

최근 출연료 관련 솔직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전원주가 새 제작진을 구성하고 유튜브 활동 재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유튜브 '오미자 말고 사미자'

그는 방송에서 "내가 이것(돈) 좀 올리려고 했더니 그만두겠대서 '그냥 하자'고 했다. 그만두려고 했는데, 이제 너무 이거(돈) 따지면 안 되겠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어 "다들 영상을 많이 보더라. 나는 잘 안 보는데. 이제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유튜브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해당 발언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제작비 및 출연료를 둘러싼 다양한 반응과 추측이 쏟아졌다.

앞서 기존 제작진은 지난달 24일 "채널 개설부터 지금까지 제작 및 운영했던 제작진이 더 이상 '전원주인공' 채널을 제작하지 않게 돼 인사드린다"며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건강 이상설 등 여러 소문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이튿날 "제작진과 소속사는 단순 계약 종료의 건"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 역시 전원주의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채널을 새롭게 재정비해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일축했다.

비 온 뒤 땅이 굳듯 새 둥지를 틀고 재정비를 마친 전원주가 어떤 새로운 콘텐츠로 시청자 곁에 돌아올지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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