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12월 출산을 앞둔 배우 이다해가 뱃속 딸의 초음파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며 예비 엄마의 설렘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이다해가 출연했다. 2023년 가수 세븐과 8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날 이영자는 임신 6개월 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다해의 모습에 시작부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영자는 임신부 이다해의 몸보신을 위해 특별한 메뉴까지 준비하며 각별히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 이다해는 남편 세븐과 함께 지은 태명 '해븐이'를 소개했다. 이다해는 “다해의 ‘해’, 세븐의 ‘븐’을 따서 해븐이”라고 설명하며 “세븐이 엄청 좋아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뱃속 아기를 “예쁜 공주”라고 표현한 그는 오는 12월 초 딸을 품에 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임신 22주차에 촬영한 해븐이의 초음파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세리가 "요즘에는 얼굴도 잘 보이지 않느냐. 누구를 닮았냐?"고 묻자, 이다해는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며 "약간 측면이고, 이게 정면"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이영자는 "너무 귀여워 보인다. 얼굴형이 (이)다해 씨 같다. 코가 오뚝하다"며 감탄했고, 이어 "세븐이 계속 보겠다. 닮은꼴 찾기 같은 걸로"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세리 역시 "신기하다. 얼굴형이 미인형"이라고 반응했다.
출연진이 아기의 오뚝한 코에 주목하며 아빠 세븐을 닮은 것 같다고 입을 모으자, 이다해는 “아직 살이 안 붙어서 조금 이상해 보이는데, 초음파를 본 사람들은 다 아빠를 닮았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주변 지인들의 반응을 전하며 “다른 부분은 아직 확실하지 않은데 코는 확실하다고 한다. 비교적 아빠와 비슷하다고 하더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여기는 아빠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이며 벌써부터 딸의 닮은꼴을 찾아보는 '딸 바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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