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 자산가가 돈 타령"… 전원주, 출연료 인상 요구 후 비호감 전락[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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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전원주(87)가 출연료 인상을 요구했다가 제작진과 불화를 겪은 사실을 털어놓은 이후, 구독자 수가 급감하고 비난 댓글이 쇄도하는 등 후폭풍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는 ‘63년 지기 내 친구 전원주 아직 괜찮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전원주./유튜브

영상에서 사미자가 “유튜브도 재밌었는데 왜 당분간 쉰다고 하느냐”고 묻자, 전원주는 “내가 출연료를 좀 올려달라고 했더니 (제작진이) 그만두겠다고 하더라”며 “돈을 너무 따지면 안 되겠다 싶어 그냥 계속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달 말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 제작진은 “그동안 응원해 주신 구독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개설 당시부터 채널을 이끌어온 제작진이 더 이상 제작을 맡지 않게 됐다”고 공지한 바 있다.

전원주의 이 같은 발언이 공개되자 구독 취소가 이어지고 있으며, 수백억 원대 자산가임에도 방송에 나올 때마다 돈을 밝히는 모습에 실망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채널에는 "자산가가 계속 돈 타령만 하니 정말 비호감이다",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게 되었다'는 제작진 말이 팩트였다", "노욕이 추하고 무섭다", "제작진은 끝까지 금전 문제를 언급하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했는데 본인이 자폭했다" 등 격앙된 비판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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