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대한배구협회(이하 배구협회)가 무브스포츠와 손잡았다. 배구협회는 "남녀배구대표팀 공식 용품 후원사로 무브스포츠가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배구협회는 무브스포츠를 론칭하고 있는 데상트코리아와 서울시 송파구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타워에서 '남녀배구대표팀 공삭 후원식'을 열었다. 배구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브스포츠는 남녀배구대표팀 공식 스포츠 용품 후원사로서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대표팀과 함께 한다"고 설명했다.
협약식에는 여자배구대표팀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강소휘(한국도로공사)와 이다현(NEC) 그리고 남자배구대표팀에선 허수봉(현대캐피탈), 임성진(상무)가 선수를 대표해 참석했다. 차상현 여자대표팀 감독, 이사나예 라미레스(브라질) 남자대표팀 감독도 함께 자리했다. 협약식은 아시아선수권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일정에 따라 지난 8월 미리 열렸다.
최호준 데상트코리아 부사장은 배구협회를 통해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고 품질 제품 지원과 함께 배구협회와도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한남 배구협회 회장도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무브스포츠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후원을 발판 삼아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여러 국제 무대에서 한국 배구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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