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설 없던' 레이디 가가, 40세에 엄마 됐다…품에 안긴 갓난아기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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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페이지식스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11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와 약혼자 마이클 폴란스키가 최근 첫 아이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아기와 함께 외출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레이디 가가는 편안한 옷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아기띠로 갓난아이를 품에 안고 있었고, 폴란스키가 그의 곁에서 함께 걸었다.

사생활 노출을 최소화해온 레이디 가가가 폴란스키와 아기를 동반한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례적이다. 현재 아이의 성별과 이름, 정확한 출생일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레이디 가가와 폴란스키 측 역시 첫 아이와 관련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미국 매체 피플 역시 두 사람이 부모가 됐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매체를 통해 레이디 가가와 폴란스키가 부모가 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가가는 그동안 여러 인터뷰를 통해 엄마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꾸준히 드러내왔다.

지난해 방송된 미국 CBS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서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엄마가 되는 것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도 모성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오랜 시간 자신의 삶과 커리어를 중심으로 살아온 만큼 새로운 역할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했다면서도, 아이가 스스로 원하는 삶을 찾아갈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다만 레이디 가가가 임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린 적이 없는 데다 지난 4월까지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지와 온라인 일각에서는 대리모 출산이나 입양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당사자 측이 밝힌 내용은 없어 구체적인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레이디 가가와 폴란스키는 2019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이후 레이디 가가는 2024년 7월 폴란스키를 자신의 '약혼자'라고 소개하며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한 사이임을 알렸다.

폴란스키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출신의 기업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86년생인 레이디 가가는 2008년 싱글 '저스트 댄스(Just Dance)'를 시작으로 '포커 페이스(Poker Face)',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자리 잡았다. 가수 활동뿐 아니라 영화 '스타 이즈 본', '하우스 오브 구찌', '조커: 폴리 아 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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