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공격수 히샬리송의 이적이 무산됐다.
영국 BBC는 12일 '히샬리송의 바스코 다 가마 이적이 실패했다. 토트넘은 바스코 다 가마와 히샬리송의 이적료를 합의했지만 히샬리송이 개인 조건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이적이 무산됐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에버튼과 히샬리송 이적에 합의했지만 히샬리송이 에버튼과의 개인 조건에 합의하지 못하며 이적이 무산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이 끝난 상황에서 토트넘은 히샬리송 이적을 꾸준히 추진했고 브라질 클럽 바스코 다 가마와 이적에 합의했지만 히샬리송의 거부로 인해 다시 한번 이적이 무산됐다.
영국 팀토크 등은 12일 '히샬리송은 토트넘과의 계약 해지를 위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스쿼드에서 제외된 히샬리송은 계약을 파기할 근거가 있다고 믿고 있다. 브라질 클럽 아틀레티코 미네이루의 로디는 지난해 알 힐랄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스쿼드에서 제외됐고 계약 해지를 위해 FIFA에 개입을 요청했다. FIFA는 로디의 주장을 받아들였다'고 언급했다.
히샬리송은 지난 3일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토트넘의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히샬리송은 토트넘의 2026-27시즌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 히샬리송은 최근 에버튼 복귀 협상이 결렬됐다. 튀르키예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의 이적시장이 아직 열려 있고 히샬리송은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고 전망했지만 히샬리송은 올 여름 이적시장 이적에 실패했다.
히샬리송은 에버튼 복귀가 불발된 후 "지난 몇 년간 내가 겪었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면 다시는 누구도 내 미래를 결정하도록 두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많은 힘든 일을 겪었고 모든 일은 거의 다른 사람들의 결정 때문에 일어났다. 협박과 보복 어떤 것도 나를 두렵게 하지 않는다. 나는 훨씬 더 끔찍한 일들을 겪어봤다.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은 클럽에도 도움이 될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분명히 밝혔다. 그렇지 않다면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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