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다나가 긴 공백을 깨고 직접 근황을 알렸다.
다나는 12일 새벽 자신의 SNS에 “놀라셨나요♥ 갑자기 들어와 보고 싶었어요. 이 계정은 정말 오랜만이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오랫동안 소식을 기다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불을 덮고 누운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다나의 모습이 담겼다. 약 4년간 별다른 활동이나 SNS 소식이 없었던 만큼 그의 갑작스러운 등장이 반가움을 더했다.
다나는 지난 2022년 이후 연예 활동을 멈추고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 특히 지난 5월 천상지희 데뷔 21주년을 맞아 린아, 선데이, 스테파니가 한자리에 모였을 때도 다나는 참석하지 않았다. 네 멤버의 완전체 회동이 또다시 불발되면서 팬들의 궁금증이 이어졌다.
앞서 린아, 선데이, 스테파니는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 출연해 다나의 상황을 대신 전했다. 당시 멤버들은 “다나 언니가 개인적으로 준비가 안 돼서 양해를 구했다”며 “아직 매스컴이나 여러분 앞에 서기 부끄럽다고 한다. 멤버들도 이해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나는 지난 2019년 체중이 82kg까지 늘어난 모습을 공개한 뒤 다이어트에 도전해 27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활동을 재개하는 듯했지만 2022년을 끝으로 다시 긴 공백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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