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달면 즉시 계정 폭파”, 제니퍼 로렌스의 무서운 경고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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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36)가 인스타그램 개설 하루 만에 337만 팔로워를 모은 가운데 악의적으로 공격하면 소셜미디어를 당장 떠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린 첫 영상에서 "한번 시도해 보려는 건데, 만약 누군가 부정적인 말을 한다면 이유 불문하고 즉시 그만둘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 악의적인 생각을 한다면 제가 그걸 알게 될 테고, 그러면 바로 그만두겠다"고 강조했다.

제니퍼 로렌스./소셜미디어

로렌스는 "악의적이거나 공격적인 댓글은 아기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 주세요. 그 아기는 바로 저랍니다"라고 썼다.

그는 9일 프로필 소개란에 “'제니퍼 로렌스' 아이디는 이미 누군가 사용하고 있더라고요”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남기며 인스타를 개설했다.

로렌스는 46개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데, 그 목록은 마틴 스콜세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최근 심리 드라마 'What Happens at Night'를 함께 촬영했으며, 이 영화는 내년 애플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로렌스가 팔로우하는 다른 계정으로는 '헝거 게임'의 동료 배우 조쉬 허처슨을 비롯해 스티븐 콜베어, 수키 워터하우스, 다니엘 칼루야, 에반 로스 카츠, 킴 카다시안, 클로이 카다시안, 코트니 카다시안,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크리스 제너, 맷 로저스, 보웬 양, 키키 팔머, 데릭 블라스버그, NPR, 조나단 앤더슨, 앤디 코헨,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에이미 폴러, 다코타 존슨, 남편 쿡 마로니 등이 있다.

'헝거 게임'으로 21세기 최대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중 하나를 이끌고 수많은 상을 받거나 후보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로렌스는 지금까지 소셜 미디어를 멀리해 왔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9년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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