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연봉 360억! 펩 넘어 EPL 새 역사 쓴다...아르테타, 역대 감독 몸값 '1위' 등극→아스널과 재계약 임박 "9월 A매치 전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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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아스널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의 재계약에 임박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널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의 재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7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은 이미 지난 1월부터 아르테타 감독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를 했다. 새로운 계약은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으며 오는 9월 A매치 전후로 발표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태타 감독은 선수 시절 아스널에서 은퇴를 한 뒤 맨체스터 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 코치로 경험을 쌓았다. 이어 2019-20시즌 중반에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의 지휘봉을 잡으며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부임 첫 해 FA컵을 우승하며 아스널의 리빌딩을 시작했다. 위기도 있었다. 다음 시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위에 머무르며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특히 2022-23시즌부터는 3시즌 연속 2위에 머물며 우승의 기회를 놓치면서 아르테타 감독을 향한 평가는 엇갈렸다.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 체제를 전적으로 신뢰했고 결국 지난 시즌 2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성공하며 암흑기를 이겨냈다.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 아래 왕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부카요 사카, 윌리엄 살리바 등 팀의 핵심 선수들과 재계약을 체결한 아스널은 이제 아르테타 감독과 합의에 임박했다. 최근에는 데클란 라이스, 마르틴 외데고르 등도 재계약을 준비 중으로 전해졌다.

7일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아스널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의 재계약에 임박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매체에 따르면 재계약 후 아르테타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감독이 될 예정이다. 현재 1,500만 파운드(약 270억원) 정도의 연봉을 수령하는 가운데 과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받던 연봉 2,000만 파운드(약 36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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